광주문화재단 토요상설공연, 젊은 명창 임현빈의 보성소리 공연
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의 대표적 주말상설공연프로그램인 ‘토요상설공연 흥겨워라’ 2018년 하반기 공연이 오는 4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젊은 명창 임현빈(남원시립국악단 수석단원)의 '사제동행(師弟同行)- 보성소리' 로 막을 연다. 전통문화관은 지난 7월 5일부터 13일까지 전국의 국악인 및 국악단체를 대상으로 하반기 토요상설공연에 출연할 작품을 공모, 광주·전남·서울·경기·대전 등 전국에서 52개 팀이 신청해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10팀을